리도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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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도 홀은 캐나다 오타와에 위치한 캐나다 총독의 공식 관저이다. 1838년 토마스 맥케이가 건설한 맥케이 빌라를 기반으로 하며, 이후 여러 차례 증축되었다. 리도 홀은 캐나다 총독의 거주지이자 업무 공간으로 사용되며, 캐나다 국왕이 오타와에 머무를 때도 사용된다. 또한 캐나다 훈장 수여식과 같은 공식 행사, 국빈 만찬, 외국 사절 접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리도 홀은 일반인에게도 공개되어 있으며, 정원과 함께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지닌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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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 홀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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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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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이름 | Rideau Hall |
다른 이름 | 거번먼트 하우스 |
위치 | 온타리오주오타와 서섹스 드라이브 1번지 |
건축 양식 | 리젠시 건축 노르만 리바이벌 건축 플로렌스 르네상스 리바이벌 |
면적 | 9,500 제곱미터 |
방 수 | 약 175개 |
상세 정보 | |
건축가 | 토마스 맥케이, 데이비드 에워트 등 |
의뢰인 | 토마스 맥케이 (1838년), 캐나다 국왕 (1865년, 1872년, 1899년, 1906년, 1914년, 1925년, 2004년) |
착공일 | 1838년 |
완공일 | 해당 정보 없음 |
철거일 | 해당 정보 없음 |
비용 | 82,000 달러 (1868년) |
소유주 | 캐나다 국왕 |
임대인 | 국립 수도권 위원회 |
현재 세입자 | 해당 정보 없음 |
역사 | |
건설 시작 | 1838년 |
주요 사건 | 1868년: 캐나다 정부가 매입하여 총독 관저로 지정 1867년부터 모든 캐나다 총독의 공식 거주지 1940년부터 업무 공간으로 사용 |
기타 정보 | |
지정 | 캐나다 국립 사적지(1977년) |
2. 역사
2. 1. 맥케이 빌라

오늘날의 리도 홀 부지와 원래 건물은 토마스 맥케이가 건설하였다.[14] 그는 스코틀랜드 퍼스 출신으로 1817년 로어캐나다 몬트리올로 이주하여 리도 운하 건설에 참여한 주요 계약자가 되었다.[135] 운하 완공 후, 맥케이는 리도 폭포에 제분소를 건설하여 오타와의 최초 정착지인 뉴 에든버러(New Edinburgh영어)의 창립자가 되었다.[135] 그는 오타와 강과 리도 강이 내려다보이는 부지를 매입하고 돌로 지은 빌라를 건설하여 1855년까지 가족과 함께 살았으며, 이것이 현재 리도 홀의 기원이 되었다.[16] 현지인들은 이 건물을 "맥케이의 성"이라고 불렀다.[15]
이 건물이 총독 관저가 되기 전에도, 시든햄 경(찰스 풀렛 톰슨, 제1대 시든햄 남작), 엘긴 백작(제임스 브루스, 제8대 엘긴 백작), 에드먼드 헤드 경(에드먼드 워커 헤드 경)과 같은 캐나다 주의 총독 3명을 포함한 유명한 사람들이 방문하였다.[136] 헤드 부인이 리도 홀을 방문했을 당시 그린 배럭 힐(팔러먼트 힐의 옛 이름) 수채화가 빅토리아 여왕이 바이타운(현재 오타와)을 수도로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진다.[17] 1860년 9월 2일, 의회 건물의 초석을 놓은 다음 날, 웨일스 공 앨버트 에드워드 왕자(후일 에드워드 7세)는 이 지역 순회의 일환으로 리도 홀 부지에 들렀다.[17]

2. 2. 왕과 부왕의 관저
바이타운이 캐나다 성의 수도로 채택된 뒤, 1864년 정부는 국왕의 어명으로 맥케이 가족에게 매년 4000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리도 홀을 임대하였다. 원래는 총독 관저가 완공될 때까지 부왕의 임시 거주지로 활용할 계획이었다.[137] 그 다음 해, 건축가 프레드릭 프레스턴 루비지는 빌라를 더 크게 개조하여 총독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끔 빌라 크기를 본래 크기의 4배로 늘렸다.[137] 이로써 캐나다의 첫 총독 몽크 자작이 거주하였다.그러나 캐나다의 정치인 조지 브라운은 "총독의 거처는 비참하게 작은 집이며 야망이 가득찬 시골의 대지주의 땅 위에 있다"라고 말하며 빌라를 더 크게 짓는 일을 반대하였다.[21] 존 맥도널드 총리도 조지 브라운의 주장에 찬성하며, 빌라를 고치는 일보다 그 예산으로 새로운 관저를 건설하는 일이 더욱 이롭다는 생각을 표현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비지는 빌라의 수위실의 시설을 개선하였고, 1868년에 빌라와 그 주위의 땅은 82,000 달러에 국왕 법인의 이름으로 구입되었다.[137][138]
그 뒤, 리도 홀은 외국 방문객(최초 방문객은 러시아 제국의 황제 알렉산드르 2세의 아들인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 로마노프 대공)과 왕족, 부왕 가족 구성원들이 참가하는 서임식, 취임식, 무도회, 만찬, 가든파티, 아동행사, 연극 등을 주관하며 오타와의 사교계 중심지로 부상하였다.[135] 1876년 2월 23일, 제1대 더퍼린과 아바 후작 제3대 총독이 주관한 저녁 무도회는 1500명의 귀빈이 참가한 대표적인 행사였다.[139][140]

이러한 인기에 불구하고 리도 홀에 대한 비판적인 첫 인상은 20세기 초반까지 계속 이어졌다. 1872년에 리도 홀에 머물렀던 더퍼린 아바 후작 부인은 "리도 홀의 첫인상은 우리의 기운이 살짝 빠져나갔지만 이제까지 우리는 이 모든 것에 대해서 너무나 열혈하였다"라고 일기에 적었다.[141] 1893년에는 프레더릭 스탠리, 16대 더비 백작의 아내 스탠리 부인이 "여러 방의 가구들은 너무 옛날식이며 그렇게 이쁘지 않다는 사실을 느낀다... 빨간색 거실은... 여러 의자와 식탁만 있었다... 벽들은 굉장히 평범하다. 총독의 아내가 쓰는 거실로 쓰이는 방은 너무 텅 비었다. 집에서 램프 갛개도 없다. 쿠션과 식탁보도 없으며 방을 이쁘고 안락하게 만드는 작은 물건도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142] 애버딘 테머 후작 부인은 오타와를 떠나기에 앞서 리도 홀을 "덤불 무리에 치운 허름하고 오래된 총독 관저"라고 묘사하였다.[143]
이후 리도 홀은 전체적인 시설이 개선되었다. 같은 해에 가스로 불빛이 나오는 샹들리에, 전신용 케이블이 설치되었고 무도실이 지어졌다. 리도 홀이 정식적으로 왕과 부왕의 거주지 역할을 수행하였을 시기에 제9대 아가일 공작과 이가일 공작부인 루이즈 공주가 리도 홀로 거처를 옮겼을 때에도 대부분의 시설이 벌써 완공되었다.
아가일 공작은 "우리는 여기서 이 크고 편안한 집에 정착하면서 두꺼운 벽, (켄징턴 궁전과 다르게) 선반의 도움으로 만들었던 장식이 있으며 플라스터로 도배된 방들, 그리고 일광과 난방의 풍족함 때문에 내 아내에게 켄징턴 궁전보다 (리도 홀이) 훨씬 우월하다고 말한다"라고 리도 홀을 찬양하였다.[144] 그의 아내 루이즈 공주는 피니언 단원들로부터 자기의 생명을 위협받아서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안정을 위해서 영국으로 귀국한 나머지 리도 홀에서 오랫동안 머물지 않았다. 1880년에 리도 홀로 돌아온 그녀는 어머니 빅토리아 여왕의 걱정으로 리도 홀 주위에 병사들을 더욱 많이 배치할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하였다.[145]

영국 왕족들은 총독직을 맡지 않아도 귀빈 자격으로 리도 홀에서 주기적으로 머물렀다. 예를 들어, 올버니 공작 레오폴드 (1880년), 조지 왕자 (1882년, 1901년, 1908년), 제1대 코넛과 스트래선 공작과 프로이센 공주 루이제 마르가레타 (1890년, 총독과 총독의 배우자 자격으로 1906년에서 1912년까지), 마리 루이즈 공주 (1900년), 패트리샤 공주 (부모와 함께 1906년에서 1912년까지), 앨버트 왕자 (1910년과 1913년), 웨일즈 공 에드워드 (1919년, 1923년, 1924년, 1927년), 조지 왕자 (1926년과 1927년), 글로스터 공작 헨리 왕자 (1929년) 등이 리도 홀을 방문했다.
2. 3. 2차 세계대전
조지 6세와 그의 배우자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은 1939년 5월 19일 첫 캐나다 공식 방문으로 리도 홀에 도착하였다. 공식 왕족 역사가 귀스타브 랑크토는 "왕가 일원들이 캐나다에 있는 관저의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순간 웨스트민스터 헌장이 드디어 발효되었다는 사실, 즉 캐나다의 왕이 돌아왔다"라고 표현하였다.[130] 캐나다를 방문하였던 조지 6세는 대니얼 로퍼 주캐나다미국대사와 알현하였던 계기로 해외대사의 신뢰를 얻었던 첫 캐나다의 국왕이었다.[130]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을쯤, 유럽 대륙이 전시상황이였을 동안에 영국의 왕, 배우자, 그리고 두 딸 엘리자베스 공주와 마거릿 공주가 영구히 캐나다에서 머물겠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래서 캐나다 연방 정부는 리도 홀을 국왕과 그의 가족의 거처로 사용하는 대신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콜우드에 있는 해틀리 성을 추밀원에 있어서의 여왕의 결정으로 구입하였다.[146] 하지만 영국 왕실이 영국을 떠나는 일이 영국 사회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결과에 우려하여 계속 영국에 머무기로 결심하였다.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에 리도 홀은 유럽 대륙 출신의 왕족 구성원들의 망명지가 되었다.[147] 노르웨이의 올라프 왕세자와 그의 배우자 스웨덴 공주 메르타, 룩셈부르크의 샤를로트 여대공와 부르봉파르마의 펠릭스,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페타르 2세, 그리스 왕국의 요르요스 2세, 오스트리아의 부르봉파르마의 치타와 그녀의 자녀들, 네덜란드의 빌헬미나 여왕, 그녀의 자녀 율리아나, 그리고 손녀 베아트릭스와 마르그리트는 귀빈의 자격으로 리도 홀에서 머물렀다. 캐나다의 총독 알렉산더 케임브리지, 제1대 애슬론 백작의 부인 올버니의 앨리스 공주는 물자의 철저한 배급과 부족함 때문에 리도 홀을 자기의 취향에 맞춰서 꾸밀 기회는 많이 없었지만 여러 왕족과 귀족 여인들에게 영국 대공습에서 다친 난민들을 위한 옷을 만들도록 시켰다.[147] 1940년에 팔리먼트 힐의 이스트 블록에 있었던 총독의 업무실은 폐쇄하여 리도 홀로 이전되었다.[148] 같은 해의 10월에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는 리도 홀을 방문하여 그의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영국의 내각회의를 전화로 통해서 주재하였다.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평시에 연합군 회원국 출신의 대표자들이 미국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축하하기 위해 리도 홀에서 무도회를 열렸다. 리도 홀은 그 뒤로 평화를 되찾았다. 전쟁태세를 평화로운 상황으로 바꾸는 과도기에 제1대 튀니스의 알렉산더 백작이 임명되었다. 공교롭게도 소문으로 전하는 바에 따르면 그의 아들 브라이언(Brian)은 여러 전 총독의 초상화를 물총의 표적으로 삼았다.[149] 알렉산더의 임기 때, 총독관저인 리도 홀의 전쟁 후 첫 왕족 출신의 귀빈은 1951년 후반에 초대하였던 에든버러의 공작부인 엘리자베스 공주(오늘날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든버러 공작 필립이었다. 그들은 특히 무도실에서 타르탄 무늬 셔츠를 입고 스퀘어댄스를 추었다.윈스턴 처칠이 영국의 총리가 다시 임명받는 이후로 그는 그 다음 해에 캐나다의 리도 홀에 돌아왔다. 그는 리도 홀의 소파에 팔다리를 아무렇게나 벌리고 앉고 한 손에 시가와 다른 손에 브랜디가 담겼던 유리잔을 쥐어서 알랙산더 총독에게 영국의 내각에 합류하자고 권유하였다.[150]
2. 4. 캐나다의 부왕이 사용한 관저
윈스턴 처칠이 1952년에 방문하고 한 달 뒤, 조지 6세가 임종하였다. 리도 홀의 앞 부분은 애도의 뜻으로 검은색 번팅으로 덮혔다.[43] 조지 6세는 캐나다의 군주로써 그의 최후의 어명 중에서 빈센트 매시를 총독으로 임명하였다. 빈센트 매시는 최초의 캐나다 출신의 총독이었으며, 취임 2년 전에 배우자가 사망하여 최초의 독신 출신 총독이 되었다.[43] 그의 며느리인 릴리아스(Lilias)는 리도 홀의 여주인 역할을 했다.[43] 그는 리도 홀에 대해서 "내가 (리도 홀에서) 본 가구들 중에 가장 서운한 가구들을 몇 개 보았다"고 나쁘게 평가했지만, "아마도 어떤한 사랑스러운 기이함이 지니는 건축물"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43]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캐나다의 외교관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캐나다의 국제적인 영향이 커지면서 리도 홀 내에서 펼쳐졌던 공식 행사들이 늘어났다.[44] 빈센트 매시 총독은 네덜란드의 율리아나 여왕,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 에티오피아의 하일레 셀라시에 1세, 인도의 자와할랄 네루, 그리고 독일, 이탈리아, 인도네시아의 여러 대통령들 등을 맞이했다.[44] 쉬워진 해외 여행 덕분에 더 많은 캐나다의 왕족들이 총독의 관저를 방문했다.[44] 특히 1957년에 여왕의 자격으로 엘리자베스 2세가 처음으로 방문했다.[44] 그 체류 기간 동안 여왕은 생방송 텔레비전에 처음으로 출연하여 10월 13일(캐나다 추수감사절)에 리도 홀에서 캐나다 국민들에게 연설을 했다.[45] 이 연설은 캐나다 방송 협회를 통해 방송되었다.[46][47]

여왕은 또한 오타와 정부 관저에 머물렀고, 몬트리올에서 열린 엑스포 67과 캐나다 100주년 기념 행사 기간 동안 53명의 외국 국가 및 정부 수반들과 면담을 가졌다. 1970년 10월 위기 동안, 퀘벡에서 폭탄을 설치하고 납치를 자행한 ''퀘벡 해방 전선''의 위협으로 인해 리도 홀은 수주 동안 삼엄하게 경계되었다.[48]

1984년부터 1990년까지 장 쏘베 총독 재임 기간 동안, 1921년부터 전통적으로 허용되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던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부지 접근이 중단되었다.[49] 접근은 초대, 약속 또는 특정 요일에 사전 예약된 투어를 통해서만 허용되었다. 이러한 결정은 부왕의 안전에 대한 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과 국립 수도 위원회의 우려에 근거한 것이었으며, 리도 홀을 대중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 다른 공식 관저, 즉 24 서섹스 드라이브와 버킹엄 궁전과 같은 수준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쏘베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 밖에 있는 미친 남자들이 걱정돼요."[49] 쏘베의 후임인 레이 나타이신은 정부 관저와 정원을 대중에게 재개방했다.[49]
3. 기능
리도 홀은 캐나다 총독과 그 직원들의 거주지 및 사무실을 제공하며, 캐나다 국장원도 이곳에 위치한다.[55][56] 또한 캐나다 국왕이 오타와에 머무를 때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57][58][35] 국왕과 총독을 지원하는 인력에는 총지배인, 주방장, 하인, 시종, 의상 담당자, 시종, 부관(캐나다군(Canadian Armed Forces)의 하급 장교 출신), 시종장 등이 있다.[59]
리도 홀의 대부분은 국사에 할애되며, 개인 거주 공간은 500㎡(5,400 평방피트)에 불과하다.[60] 매년 약 200개의 행사가 열리며,[15] 캐나다 훈장 수여식 및 서임식이 주로 이루어진다. 총리 및 연방 내각 구성원들의 취임 선서, 연방 선거 공고 발표 등 총독의 헌법적 기능이 수행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국가원수와 정부수반, 신임 및 퇴임 대사와 고등판무관, 캐나다 왕관 장관 및 야당 대표는 총독 또는 국왕과의 접견을 위해 이곳에서 접대받는다.[61][62]
국빈 만찬장은 리도 홀에 있지만, 국빈 만찬과 오찬은 보통 더 큰 무도회장이나 텐트룸에서 열린다. 정식 식사 준비 시에는 자를 사용하여 식기류를 배치하고 의자를 테이블에 대해 일정하게 배치한다.[59] 재료와 와인은 "100% 캐나다산 [...] 캐나다의 다양한 문화를 반영한다."[59]
리도 홀은 일반인에게도 공개되어 연중 내내 국빈실 무료 관람 프로그램과 방문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63] 학생들을 위한 교육 투어도 제공한다.[64] 수도권의 6개 공식 거주지 중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곳이다.[55] 방문자 센터는 정문 옆 부지에 있으며,[65] 매년 도어스 오픈 오타와에 참여하고, 어린이들은 매년 할로윈에 이곳에서 사탕을 받는다.[66]
4. 건축
리도 홀은 1838년 토마스 맥케이가 리젠시 건축 양식으로 설계한 언스클리프 별장을 바탕으로 건축되었다.[14][67] 원래 건물은 2층 높이에 중앙의 곡선형 베이 창과 박공이 있는 비교적 작은 규모였다.[14] 응접실, 침실 등은 2층 전체에 분산되어 있었고, 주요 응접실은 2층에 위치했다.[15]
이후 캐나다 총독의 임시 거처로 사용되면서 여러 차례 증축되었다. 1865년 몽크 자작은 동쪽으로 긴 날개를 추가했는데, 이는 노르망디 건축 양식으로 퀘벡 총독 관저를 닮게 설계되었다.[9] 외벽은 치장석 석회암, 지붕은 삼나무 싱글로 덮였다가 1913년 구리로 교체되었다.[68]
1872년 더퍼린 백작 재임 기간에는 실내 테니스 코트와 무도회장이 추가되었다.[68] 1898년에는 민토 백작의 대가족과 가정부를 위해 리도 홀 동쪽 끝에 민토관이 건설되었고,[69] 그레이 백작은 몽크관 동쪽 끝에 총독의 서재를 추가했다.
1913년에는 무도회장과 테니스 코트(현재의 텐트룸)를 연결하는 매핀(Mappin) 블록이 건설되었다. 이 블록은 "변형된 피렌체 건축 양식"으로 설계되었으며,[71] 석회암 치장석을 사용하여 인접한 날개를 다시 마감하고 창문과 처마돌림 높이를 조화시켰다. 매핀 블록 3층에는 부관의 아파트가 있고, 부엌에서 사다리와 다락방을 통해 깃대에 접근할 수 있다.[59]
리도 홀의 정문은 매핀(Mappin) 블록의 일부로, 2017년 "퀸즈 입구(Queen's Entrance)"로 명명되었다.[72][73] 정문에는 포르코셰르(porte-cochère)가 포함되어 있으며, 중앙 개구부는 1868년과 1870년 사이에 나타났던 캐나다 국장의 방패를 새긴 돌로 장식되어 있다.
1914년에는 국빈 만찬장 확장과 텐트룸 동쪽에 긴 갤러리가 추가되었고, 긴 갤러리에는 1927년에 베란다가 추가되었다.[75] 1982년에는 앤 공주의 이름을 딴 접근성 입구가 추가되었고,[76] 민토관은 사무실로 개조되었다.[15]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리도 홀 주 정면은 대대적인 개조 공사를 거쳤다.[15][77] 석조물을 처리 및 복원하고, 창틀을 재활용하고, 납 페인트를 제거하고, 매핀관의 구리 지붕을 수리했다.[80] 2012년에는 지열 난방 및 냉방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78]
리도 홀은 1986년 연방 유산 건물 검토 사무소에서 분류된 유산 재산으로 지정되었다.[79][7][80]
5. 장식 및 가구
리도 홀은 오랫동안 캐나다 미술과 가구의 수집 장소였다. 최초의 총독 부부 시절부터 리도 홀에는 토론토의 자크 앤 헤이, 몬트리올의 제임스 톰슨, 퀘벡의 윌리엄 드럼과 같이 저명한 캐나다 가구 제작자들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었다.[81] 원래 내부 장식은 빅토리아 양식이 주를 이루었으며, 많은 로코코 양식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개조를 통해 내부는 주로 조지아 양식 공간으로 바뀌었으며, 아담 양식과 팔라디오 양식 요소가 포함되었다.[82] 1960년대까지는 집의 내용물과 색상이 역대 왕족과 총독 가족마다 바뀌었고, 배우자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개인 취향과 당대의 취향에 맞춰 리도 홀을 개조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여겼다.
오늘날 방들은 거주지의 역사에서 가져온 요소와 현대 캐나다 문화를 보여주는 예술 작품 및 기타 물건들로 꾸며져 있다. 긴 복도의 시노와즈리 장식은 1993년 주지사 겸 총독 레이 너티신의 부인인 거다 너티신의 지시에 따라 복원되었으며, 1926년 중국 순방 중 윌링던 후작 부인이 수집했던 많은 가구와 유물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캐나다 대사 및 고등판무관을 맞이하고 행사를 주최하는 데 사용되는 이 공간에는 현재 홍콩상하이은행이 기증한 다섯 개의 카펫과 글렌 굴드가 소유했던 스타인웨이 & 선즈 베이비 그랜드 피아노가 있다.[83] 다른 배우자들도 리도 홀에 자신의 흔적을 남겼는데, 예를 들어 루이즈 공주는 1층 복도에 있는 6개의 패널로 된 조지아식 문(폴린 바니에 룸 옆 방으로 통하는 문)에 사과 가지를 그렸고, 노라 미셔너는 이누이트 조각품을 기증했다.[4] 총독 애드리엔 클락슨과 그녀의 남편인 존 롤스턴 솔은 여러 개의 국빈실을 일관된 흰색에서 역사적으로 더 정확하고 다색의 팔레트로 다시 칠하는 광범위한 작업을 감독했을 뿐만 아니라,[15] 온타리오 출신 도예가 빌 레딕과 협력하여 리도 홀 최초의 캐나다 도자기 국빈 만찬 서비스를 개발하기도 했다.[84]
빈센트 매시가 총독으로 재임한 이후로 총독은 리도 홀의 수리 및 개보수에 있어 캐나다 공공사업부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 현재 이 부서는 궁궐 유지 관리에 보다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며, 프로젝트 담당 전임 건물 관리자가 있다. 국립수도위원회는 방 장식을 담당한다. 2004년 이후 위원회는 여러 개의 살롱과 기타 국빈실을 최초로 건설된 시대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83]
원래 리도 홀의 예술 작품 대부분은 재임 중인 주지사 총독의 개인 소유였으며, 가구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총독의 임기가 끝나면 치워졌다. 그러나 20세기부터는 예술품, 그림, 조각, 서적, 가구, 양탄자 등 점점 더 많은 작품들이 정부 청사를 위한 전용 왕실 소장품에 추가되었다.[102][103] 기증이나 구매를 통해서 말이다.[104] 예를 들어, 1946년 제임스 던 경(제임스 던 경)은 왕실에 요한 조파니의 그림 두 점을 기증했다. 오늘날 리도 홀의 가구, 예술 작품 및 유물 소장품은 캐나다 정부가 설립한 재단인 캐나다 기금과 리도 홀의 친구들로부터 받은 개인 기증으로 구성된다.[105] 주로 캐나다 출신 작가들의 작품—로런 해리스, 에밀리 카, 장 폴 르미외, 빌 레이드, 윌리엄 쿠렐렉 등의 작품 포함[70]—을 포함하지만 장-폴 리오펠과 앨런 셉[106]의 작품 외에도 극동, 유럽 및 기타 지역의 작품도 있다.[104] 그리고 긴 회랑의 아시아풍 작품이나 접견실의 캐나다 주지사 총독 초상화처럼 주제별로 배열할 수 있다. 전시되는 왕실 소장품은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 및 개인 소장품에서 대여한 약 100점의 예술 작품과 골동품으로 보강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1930년대 국립 미술관이 당시 총독인 베스보로 백작(베스보로 백작)에게 작품을 대여한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다.[104] 애드리엔 클락슨의 말에 따르면, "여기 있는 가구와 다른 물건들의 조합은 이곳에 와서 정착하여 캐나다 이야기의 일부가 된 나라와 사람들을 반영한다."[84]
또한 클락슨의 임명 이후 리도 홀에서는 주제별 예술 전시회가 열렸는데, 미샤엘 장 재임 중에는 "신체와 땅"이라는 전시회에서 작가 마가릿 애트우드와 예술가 찰스 파크터가 공동으로 제작한 책 ''수잔나 무디의 일기''의 실크스크린 인쇄물이 전시되었다. 클락슨 재임 중 칭찬을 받았던 것[100]은 장의 임명 이후 리도 홀의 해석 및 전시 기획자인 파비엔 푸사드가 캐나다 과거와 현재의 군주 및 왕족 구성원들의 초상화를 눈에 띄지 않게 치우면서 비판을 받았는데, 이는 장이 부왕 거처를 캐나다 미술을 전시하는 곳으로 만들고 "캐나다의 강력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107] 푸사드는 초상화를 "시대착오적인 것"이라고 부르며 "더 이상 주지사 총독의 현재 역할과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107] 수십 년 동안 무도회장의 중앙 벽을 장식했던 장 폴 르미외가 그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에든버러 공의 초상화는 뒷벽으로 옮겨졌다.[108] 그리하여 그곳에 걸려 있던 조지 헤이털의 사본은 캐나다의 영국계 주지사 총독 초상화가 모여 있던 텐트 룸으로 옮겨졌다. 이러한 이동과 제거는 ''내셔널 포스트''의 편집위원회와 다른 언론인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댄 가드너는 ''캘거리 헤럴드''에서 "이 모든 것의 목적은 여왕을 나라의 의식과 헌법에서 몰아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108] "역사를 강등시키고 격리시켰다"고 비판하며, 특정한 취향과 의도를 위해 "군주제의 위대한 상징적 힘을 빼앗았다"고 지적하며, 리도 홀을 "주로 미술관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109]
5. 1. 맥케이 빌라와 매핀 블록
원래 맥케이 별장의 유일하게 남아있는 부분은 1층의 접견실과 바로 위층의 왕실 스위트룸이다.[68] 접견실은 1913년 별장의 내부 칸막이를 제거하여 만들어졌으며, 기단, 몰딩 및 장식은 그 시대의 것이다.[68] 이곳에서는 소규모 의식과 시상식이 열린다. 왕실 스위트룸은 원래 맥케이 별장의 응접실이었던 타원형 방으로, 이후 무도회장, 스튜디오, 서재로 사용되다가 군주의 침실이 되었다.[82] 맥케이 저택의 흔적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특히 접견실 북쪽 벽의 현재 막힌 창문과 왕실 스위트룸의 화려한 석고 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방들의 서쪽에는 에드워드 시대 양식의 매핀관이 있으며, 현관이 있다. 벽은 부분적으로 패널로, 부분적으로 대리석으로 덮여 있으며, 아래층은 모자이크 타일로, 위층은 나무로 마감되어 있다. 두 개의 층은 넓고 흰색 대리석으로 된 중앙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위층 착륙장의 양쪽에는 화려한 신고전주의 난간이 있는 대리석 난간이 있다. 계단 꼭대기 맞은편에는 접견실로 통하는 문이 있다.
2012년에는 특별 붉은색 전령관 로저 린드시[85]의 개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청동과 아트 글라스 난간이 국립 수도 위원회[86]의 의뢰로 계단 양쪽에 설치되어 접근성을 개선[86]하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다이아몬드 주년 기념을 기념했다.[87] 따라서 여왕의 왕실 문장, 1952년과 2012년, 그리고 여왕 폐하 만세/vivat reginala라는 글귀가 새겨진 청동 명판이 계단 양쪽의 대리석 현관에 부착되었다. 난간은 단조 또는 수공구로 부드럽게 형태를 잡은 부품과 직선형의 재고품, 기계 가공된 청동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86] 로저 린드시의 문장은 계단 북쪽의 아래 뉴얼 기둥에 은밀하게 부착되어 있다.
입구 반대편 벽, 입구 왼쪽에는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40주년을 기념하는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인 왕실 창문이 있다. 여왕의 캐나다 왕실 기호 위와 캐나다 국왕 대표 인장 아래에는 각 주의 문장 방패로 둘러싸인 캐나다를 위한 군주의 문장이 표시되어 있다. 또 다른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은 입구 오른쪽에 있으며, 캐나다 출신 총독의 첫 임명을 기념한다. 총독 직책은 단풍잎을 들고 있는 왕관을 쓴 사자로 상징되며, 그 주위에는 그 직책을 맡았던 첫 7명의 문장 방패가 있다.[88]
5. 2. 듀퍼린 날개
리도 홀의 듀퍼린 날개는 비공식적인 모임에 사용되는 천막 방과 캐나다 국정 생활의 중심인 무도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15] 무도회장은 훈장 수여식, 내각 구성원들의 취임 선서가 이루어지는 장소이며, 하원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많이 사진과 텔레비전에 촬영되는 곳이다.[15] 또한 대사들이 외교 신임장을 제출하고 대규모 국빈 만찬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최대 130명의 손님을 대상으로 약 6만 끼의 식사가 무도회장에서 제공되며,[89] 테이블이 필요 없는 행사의 경우 최대 350명을 수용할 수 있다.[89] 천막 방과 무도회장은 모두 듀퍼린 백작 재임 기간에 추가되었다.복층 구조의 무도회장은 아치형 창문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창문 사이에는 금박으로 장식된 아칸서스 양식의 주두로 장식된 직사각형 필라스터가 있다. 케이블 몰딩 트림은 대부분의 개구부를 둘러싸고 있으며, 방의 둘레에는 고드론 무늬의 프리즈와 두꺼운 치즐 장식의 베드-몰드가 탈론과 조지 몰딩층 사이에 있는 깊고 정교한 석고 크라운 몰딩이 있다. 이 위에는 빅토리아 시대의 빈틈없는 클리어 스팬 볼트 천장이 있으며, 중앙에는 12,000개의 워터포드 크리스털 조각으로 만들어진 1톤짜리 샹들리에가 매달려 있다.[90] 이 샹들리에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캐나다의 역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1951년 영국 정부가 빅토리아 데이에 증정했다. 군주 벽으로 알려진 북쪽 벽[91]은 견고하며 군주 초상화나 기타 대형 그림을 전시하는 데 사용된다. 무도회장 앞방의 벽감에는 캐나다 공연 예술가의 뛰어남과 주지사 총독 공연 예술상의 설립을 기념하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있다.[92]
무도회장의 현재 장식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여왕 대표였던 애드리엔 클락슨에 의해 시행되었으며, 파우더 블루 벽과 베이지색 대리석 무늬 필라스터, 크림색 트림, 그리고 천장의 복숭아색, 크림색, 황금색 음영과 금박 하이라이트가 특징이다. 이는 1970년대에 적용된 단색조 팔레트를 제거하고 1872년 방이 처음 완공되었을 때의 원래 계획에 더 가깝게 복원한 것이다.[93] 7년간의 무도회장 복원 프로젝트의 마지막 요소였던 카펫은 "금색, 크림색, 청록색의 혼합된 색조"로, 러그 본체에는 격자 무늬가, 테두리에는 (필라스터 주두와 일치하는) 꼬인 아칸서스 잎 무늬가 있다.[89] 이것은 키치너-워털루의 Miritech Carpets에서 저컷과 루프 기법을 사용하여 손으로 짠 것이다. Miritech는 또한 국빈 만찬장의 러그도 생산했다.[89] 이전에 16년 동안 사용되었던 러그는 잘라서 보조실과 다른 주택에서 재사용되었다.[89] 새로운 러그는 헤링본 패턴으로 놓인 오크로 만든 바닥을 덮는다.[94]

천막 방의 모습은 예전에 줄무늬 천을 벽에 드리우고 천장에서 늘어뜨려 일반적으로 테니스 코트였던 곳을 연회와 파티를 위한 홀로 일시적으로 변형시켰던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16] 오늘날 이 방은 수직 줄무늬의 빨간색과 금색 천으로 벽을 덮고 있으며, 패딩 처리된 뒷면이 있다. 천장 중앙의 단일 케이슨에서 바깥쪽으로 드리워진 같은 천과 만나고, 방의 둘레에는 간단한 파세망테리와 술이 달린 조개껍질 모양 가장자리 밸런스로 장식되어 있다. 이것은 공간에 큰 천막의 내부와 같은 전체적인 외관을 제공한다. 방의 서쪽 벽은 일련의 창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은 반대쪽 벽에 있는 긴 복도로 이어지는 이중 문과, 그 사이에는 연속적인 틀과 패널 벽판이 있다. 문틀과 기타 트림을 포함한 모든 목공품은 질감 있고 패턴이 있는 벽 천과 대조를 이루도록 광택이 나는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5. 3. 몽크관
1865년에서 1866년 사이에 건설된 몽크관에는 국무와 관련 없는 사교 행사를 위한 거실, 응접실, 식당 등이 있다.[95] 소규모 접견실인 폴린 바니에 룸은 방문하는 국가 원수 및 고위 관리들과 비공식 회의를 하는 곳으로, 캐나다 장인들이 제작한 가구와 케노주악 아셰바크, 에밀리 카, 노발 모리소 등 캐나다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있다.[75][96]
몽크관 남쪽에 있는 대형 응접실은 국가 행사 전후의 보다 공식적인 모임이나 방문하는 국가 원수 및 그 일행을 위한 연회에 사용된다. 1901년에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거쳐 에드워드 양식으로 개조되었으며, 응접실 벽에는 이전 총독 부인들을 묘사한 초상화가 걸려 있다.[97] 대형 응접실 맞은편에는 국빈 만찬장이 있는데, 소규모 인원의 국가 원수를 위한 국빈 만찬에 사용되며, 최대 42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1909년 국빈 만찬장 또한 유사한 에드워드 양식으로 개조되었다.[98] 이 방에 전시된 스털링 실버 세트는 버킹엄 궁전에서 대여한 것이다.[4]
총독 집무실은 몽크관 1층 동쪽 끝에 있으며, 1906년 건설 당시 설치된 조각된 나무 패널로 장식되어 있다. 방 주변에는 역대 총독들의 이름이 순서대로 새겨져 있고,장식대 아래에 새겨져 있으며, 벽난로 위에는 당시를 반영하는 영국 국왕의 문장이 중앙 장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15]총리 전용 입구는 몽크관의 두 개의 계단 중 동쪽에 있는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어 총독 집무실까지 걸어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집무실 맞은편에는 총독 문학상 수상작 전집을 소장한 도서관이 있다.[15]
또한 몽크관에는 더 작은 응접실과 당구장이 있다. 집무실/거실, 대형 침실, 간이 부엌으로 구성된 부총독 스위트룸[100]은 2층 서쪽 끝에 있다. 2층에는 왕실 스위트룸과 다른 객실들이 있는데, 각 객실은 전임 영국 총독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그 층에는 미셔너 시대에 설치된 예배당도 있는데, 이 예배당은 교회 일치 운동의 일환으로 1967년 7월 2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참석하에 개방되어 앵글리칸과 로마 가톨릭 예배 모두 가능하게 되었다.[101]
6. 정원
리도 홀의 0.36km² 부지는 독특한 캐나다 풍경을 담고 있으며, 넓은 잔디밭, 1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있는 나무 그늘,[90] 구불구불한 도로와 오솔길을 포함하여 자연과 정형식 스타일로 조성되었다. 이 부지는 1928년부터 1930년대까지 설치된 약 2500m 길이의 빅토리아 시대 스타일의 주철과 주조석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다.[60][110] 정문과 인접한 정문 경비실은 프레데릭 프레스턴 루비지가 설계하고 1867년부터 1868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정문 자체는 몬트리올의 윌리엄 글렌디넨 제조업체에서 제작했다. 정문 양쪽 기둥 위에 있는 조명 기구는 나중에 추가되었다. 이 요소들, 정문 경비실, 울타리 및 기타 정문은 1987년 1월 16일에 연방 유산 건물로 지정되었다.[110][111][112] 주변 울타리의 기둥과 철제 공예품은 정문의 기둥을 본떠 만들었다.[111]
전체 부지는 숲이 우거진 입구 공원(나무, 지피 식물, 수선화 및 잔디), 열린 공원(초원), 단풍나무 숲, 관상 정원 및 농장(별채 및 개방 구역)의 5개의 구역으로 나뉜다.[113] 한때 소떼와 건초를 재배하는 들판이 있었지만, 오늘날 남아 있는 유일한 농업 사업은 맥케이 가족 시대부터 경작되어 온 채소와 허브 정원이다.[15] 이 들판에서 재배한 식물, 과일 및 식용 꽃은 궁전 주방에서 사용되며,[114] 온실과 화단은 리도 홀과 오타와의 다른 정부 건물에 꽃을 공급한다. 이른 봄에는 부지 전체의 단풍나무에서 시럽을 채취한다.[115] 또한, 부지에는 약 1km 길이의 캐나다횡단도보길 명예 구간이 있다.[116]
리도 홀의 건물과 마찬가지로 부지 또한 수십 년 동안 변화를 거듭했다. 바잉 부인은 반사 연못과 트릴리움과 난초를 재배하는 야생 구역을 갖춘 기존의 암석 정원을 조성했다. 콰키우틀 조각가 몽고 마틴의 토템 폴은 브리티시컬럼비아 부총독-칙령에 의해 투니스의 알렉산더 백작에게 선물되었다. 게르다 니타이신이 국제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리도 홀 앞에 건설하고 테리 폭스에게 헌정한 희망의 분수는 시작되었다.[117] 누나부트 준주 케이프 도셋 출신의 예술가 카낭기낙 푸투욱의 이누크슈크는 1997년 두 번째 국가 원주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되었다.[118] 캐나다 유산 정원은 게르다 니타이신이 주창하고 연방 창설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정형 장미 정원이다.[15]
주도로를 따라 대부분의 공원에는 나무를 심은 사람의 이름과 직책이 적힌 작은 명판이 나무 기둥에 붙어 있는 약 100그루의 나무가 있다.[118] 여기에는 엘리자베스 더 퀸 마더, 다이애나비, 찰스 왕세자, 조지 6세 국왕,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심은 나무가 포함된다. 나무를 심은 외국 귀빈으로는 존 F. 케네디,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리처드 닉슨, 빌 클린턴, 코피 아난, 보리스 옐친, 블라디미르 푸틴, 비센테 폭스 그리고 아키히토 일왕이 있다.
왕실 공원으로서의 역사를 통해 정원에서는 수많은 활동과 행사가 개최되었다. 초기 총독들은 컬링 링크, 스케이트 연못(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링크 중 하나이다.[15]), 썰매 슬로프, 테니스 코트 등을 추가했으며, 리도 홀의 많은 손님들은 총리 윌리엄 라이언 맥켄지 킹과 로버트 보든을 포함하여 이러한 야외 활동에 참여했으며, 그들은 종종 부왕 가족과 함께 얼어붙은 연못에서 스케이트를 탔다. 1897년에 숲을 통해 만들어져 썰매가 오타와 강까지 내려갈 수 있었던 썰매 슬로프가 있었고, 1903년 민토 백작부인은 민토 스케이팅 클럽을 결성하여 매년 리도 홀에서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했다.[119] 캐나다-미국 국경을 설정한 측량팀의 일원이었고 1871년 11월에 리도 홀을 방문했던 윌리엄 갤웨이 중위는 썰매 타기에 대해 "총독 관저에서 가장 좋아하는 오락입니다. 여성들도 참여합니다. 저는 그들이 신사들과 함께 구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120]
리도 홀 부지는 1921년 비미의 바잉 경의 부관이 정부 관저를 "거기에 있을 권리가 있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하기로 결정했을 때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121] 오늘날 확장된 방문자 센터(이전에는 정원사의 오두막이었습니다.[70])가 투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여름철에는 총독이 정원 파티를 개최하여 1869년 리스가 경이 시작한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122] 매년 총독은 새해 알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프랑스 왕실 정부로 거슬러 올라가는 행사이며, 일반인들이 참석하여 스케이트, 썰매 및 다과에 참여할 수 있다.[4] 이 공원은 또한 리도 홀 크리켓 협회와 오타와 밸리 크리켓 위원회를 주최하며, 이는 크리켓이 부왕 관저 정원에서 계속해서 경기되는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다. 크리켓 경기장이 몬크 자작에 의해 1866년에 만들어진 이후로 계속해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는 여름 주말에 계속해서 홀에서 열린다.[123]
7. 기타 시설
2018년 리도 홀 부지에는 돔 건물이 있다. 돔 건물은 1877년 리도 홀 조명에 사용되는 코크스 가스 저장고로 건설되었다. 리도 홀 자체 외에도 부지 주변에는 리도 코티지,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대 사무실, 국립 수도 위원회 사무실, 캐나다 공공사업부 및 정부 서비스부 사무실, 주지사 총독 경비대 건물, 방문자 센터, 농장 건물 및 마구간을 포함한 27개의 건물이 있다. 온실 여섯 개도 있다. 리도 코티지는 현재 총리와 그의 가족의 임시 관저로 사용된다.
리도 홀 부지에는 없지만, 세인트 바솔로뮤 성공회 교회는 매케이 빌라 부지였던 곳에 매케이 거리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이 교회는 총독과 그 가족, 그리고 때로는 국왕과 왕실 가족 구성원들, 부총독 가족, 그리고 교회가 연대 예배당이기도 한 주지사 총독 경호대원들에 의해 정기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근처에는 7 리도 게이트가 있는데, 이는 리도 홀 정문 앞마당 바로 밖에 위치한 왕실의 귀빈을 위한 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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